환경기술 기업의 특허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지식재산처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산업 전시회인 'ENVEX'에서 환경기술 기업들을 위한 '기업 맞춤형 특허상담'을 대폭 강화하여 운영한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ENVEX는 매년 250개 이상의 국내외 환경기술 전문 기업이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환경산업 전시회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장 지식재산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환경기업의 특허 애로사항 해소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관이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술 내용을 청취하고 출원 중인 특허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하는 '기업 맞춤형 특허상담'을 처음 도입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지식재산처, ENVEX서 ‘맞춤형 특허상담’ 강화…환경기업 경쟁력 키운다


올해 지식재산처는 이 맞춤형 특허상담을 한층 체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심층 면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해 미공개 출원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등 보다 심도 있는 기술 면담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심사관이 기업의 기술 및 출원 내용을 사전에 검토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처 이호조 화학생명심사국장은 “환경산업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분야로, 기술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식재산처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환경기술 분야의 우수 특허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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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