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산업·에너지 분야에서 정부협력채널로 최초 구축한 것으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는 브라질에 이어 메르코수르 국가
6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를 2년 동안 5만+α 호를 신규 공급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중 1000호 규모의 2차 든든전세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국토교통부는 23일 신축매입임대주택을 내년까지 11만 호 이상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파크와 함께 재생(자가발전)에너지를 활용한 벤치, 테이블 등 `샤인라이트 벤치 등 4종`의 조경시설물을 개발하고, 이들을 적용한 공간, '그린어스 그라운드(Green Earth(=Us) Ground)'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3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42곳에 약 160억 원을 지원한다.문체부는 23일 유인촌 장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42개 지역대표예술단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정부가 향후 우리나라의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 세계 GDP 90%까지 확충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현재 우리나라는 싱가포르(87%) 다음으로 넓은 FTA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핵심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시아·아프리
한국공항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진에어와 공동으로 '2024 한국방문의 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항공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공사는 K-컬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힙과 청량을 오가는 퍼포먼스로 핫 컴백을 알렸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의 타이틀곡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03만석 중 119만 6천석(6일간, 일평균 19.9만석)이 팔려 예매율 59.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0.1%, 경전선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자전거 인플루언서 ‘CJ PARK(박찬종)’이 정동진에서 정서진까지 294킬로미터의 거리를 14시간 37분만에 완주하는 3분 분량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일기획이 제작한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정부가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국내외 유가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휘발유, 경유 등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휘발유 -20%,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30%) 조치를
정부와 지자체가 ‘위메프·티몬 사태’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기존 1조 2000억 원에서 1조 6000억 원까지 확대해 피해업체를 더욱 빈틈없이 지원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는 5조 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 19% 늘었고 상반기 기준으로는 2020년 이후 연평균 14%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하며 펀드결성은 5조 10
금융위원회는 21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다음 달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시행하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2금융권 협회, 5대 시중은행이 참석했다.금
정부가 내년 청년일경험 사업 참여 인원을 1만 명 늘린 5만 8000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한다. 또 대학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방향에 맞춰 저학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50개 대학에서 60개 대학으로 확충한다.정부는 21일 경
교육청, 지자체, 지역대학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사교육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가 선보인다. 교육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으로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