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이혜영이 네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동그란 무언가_Marbles of Imagination’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혜영이 지난 3년 동안 작업한 20점의 신작 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동그란 무언가’ 시리즈에서는 그녀만의 순
앞으로 2주간 코로나 시대에 슬기롭게 기초과학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초과학 체험행사인 슬기로운 과학생활 ‘생명과학편’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한뼘 공원을 배달한다. 언제 어디든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만들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삭막한 공간에 설치하는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행동풍부화의 날을 지정하여 특별 설명회를 통해 대공원의 동물 복지 활동을 소개하고 풍부화에 참여하여 활동적인 동물의 모습을 유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비관람공간 및 내실에 있는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풍부화를
삼성전자가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들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20 팬 에디션(Galaxy S20 Fan Edition, 이하 갤럭시 S20 FE)’의 사전 예약을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10월 16일이다.‘갤럭시 S20 FE’는 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가 9월 23일 오후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전면 온라인 진행된다.◆ AB6IX, 틴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다큐여행을 떠난다.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김정인 감독)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2020년 전 세계를 팬데믹에 휩싸이게 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집콕생활로 무너지기 쉬운 건강에 대한 의지를 일깨우고, 문화·관광의 갈급함을 해소하고자 한국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공연을 ‘온라인 무관중 생중계’로 실시한다.서울시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K-POP의 위상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엔 전 세계에 ‘서울’을 소개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1일(금),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과 함께 8월 26일(수)과 27일(목),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코로나 이후의 문화콘텐츠 전달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제11회 문화소통포럼(CCF) 2020’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0 콘텐츠 피칭플랫폼 KNock(Kocca’s New Offer for Content of Korea, 이하 케이녹)’ 행사를 지난 21일 온라인 개최하고, 유망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을 위해 본격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도 휴관한다.국립세종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8월 11일(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대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 시장을 본격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침체된 민간 체육시설업계가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제공
'96년 개통 이후 20년 이상 지나 노후한 서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지역 예술가, 시장 상인, 승객, 시민들이 활발하게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변신했다.과거 역무실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활용되지 않는 유휴공간과 공실상가엔 카페, 전시관, 스튜디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