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진급이 웬수

“공무원 놈”이 되고 있다.
"공무원 노동조합은 뭐하는 조직인가 "

그 놈의 진급이 웬수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것에 대한 제보를 받고 전수조사한 결과 약 1200건이 넘는 임금을 “법을 준수해야 하는 지방자치 단체가 임금을 착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외되고 취약계층에 있는 “필수적 청소노동자”의 임금을 지방자치 단체가 “솔선수범해서 떼어먹는 모범을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할 까 하는 의문때문에 취재를 해본 결과 “승진이 웬수”라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김포시는 물론이고 다른 시도 마찬가지로 승진에 대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충족하는 공무원들이 많아서, 가산점을 필요로 하는데 그 가산점은 “포상을 받거나” “정책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예산을 절감하거나”의 요건이 가산점을 받는 원인이 되는데 이 요건은 지방자치 단체가 동일하다.

즉, 포상을 받는 것은 승진대상자들 중에서 잘 비비는 순으로 “시장의 표창를 받거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방법”으로 돌려막기 식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대부분의 지방자치 단체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은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이 “발탁인사 또는 소위 충성을 맹세한 공무원”에 대해 사전에 답을 알려주고 승진시에 감안을 하는 방법이 지방자치 단체의 일반적 현상이다.

마지막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방법이었다.

예를 들면 청소노동자는 의무적으로 1인당 100원을 지급해야 하는데, 10명이 근무하는 청소용역업체에 1천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800원을 지급하면서 200원은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인정받는 방법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공무원 노동조합/ 인사의 제도개혁을 위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국가공무원 노조는 물론이고, 김포시 공무원노동조합도 비판을 받는다. 



특히 인사는 피라미드 구조일 수 밖에 없다. 이 구조에서는 평소에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여 예산을 절감한 후에 예산절감이 인정되면 가산점이 부여되고, 그 가산점은 다른 경쟁자들과의 관계에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산점이 되는 것이 되어 승진에 유리한 구조를 스스로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용역을 의뢰”하고 용역받은 업체는 담당자가 원하는 방법대로 용역의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임금을 착취한 공무원은 용역의 결과대로 지급한 것이 되어 책임을 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무원 놈”이 되고 있다.

문제는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이런 방법으로 착취하는 것은 잘 못된 방식이라는 것을 전직 공무원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인사 시스템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능력있는 공무원, 능력없는 공무원을 묻지 않고, 인사고과의 점수를 충족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산점에 의해 승진을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능력있는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고,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 법이다. 공무원의 인사고과를 공무원의 능력에 따라서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결과이고, 이러한 꼼수에 의한 임금은 착취를 넘어선 “약탈”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전직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능력에 의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큰 문제이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가장 잘 안다고 말하면서, 그 피해는 시민이 보게 되는 것이고, 시민들 입장에서는 “공무원 놈들”이 되어 간다는 말을 한다. 기자의 입장에서 공감이 갈 수 밖에 없다.

공무원 노동조합은 뭐하는 조직인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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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