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약도 없는 난가병에 걸려
난가병(病)에 걸린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
국민의 힘 윤석열 덕분에 김포시의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후보는 물론 시의원들도 내년 총선에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 당선된다는 예측을 하면서 김포시의 더불어 민주당의 시, 도 의원들은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자천, 타천에 의해 이번에는 난가? 하는 난가병에 걸린 상태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시의원과 도의원 및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군에 대해 “난가병 꿈 깨시고 자기정치를 위한 시간에 김포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낙선한 더불어 민주당출신의 후보자들도 마찬가지다. 지난번 선거에서 경선에서 낙선한 후보자들은 이미 긁은 복권(福券)에 해당하고, 경선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정책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하영 전 시장에게 사법리스크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도 후보로 나올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정하영 시장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고, 지난 8월 11일 재판에서 “위법한 직무대리 검사의 공소제기”에 해당한다고 “인천지방법원 파견검사는 법정에서 재판장의 퇴정명령”에 의해 퇴출이 되었다.
김포경찰서에서는 “2년에 걸친 수사결과에 의해 혐의없음을 이유로 불송치” 로 송부한 것을 관할권이 없는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관할권 있는 부천지청에 정하영 시장을 공소제기 하기 위해 위법한 “직무대리 검사를 파견하여 공소제기”를 하였다가 파견검사는 “법정에서 퇴정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다음 공판부터는 공판절차에 참석할 수 없다.
정당정치는 경선에서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당원에게 밝히고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승리를 해야 중당당 또는 도당으로부터 공천을 받게 된다.

즉,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후보가 경선 승리자인 정하영 전시장에 대해 “정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여 정책에 대한 의혹이 수사의 대상이 되어 “뇌물죄 운운”하는 사법리스크가 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정책을 발표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것에 대해 실력없는 후보자가 열세를 모면하기 위해 정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여 사법리스크를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는 후보자는 밑천이 드러난 정치 장사꾼에 해당할 뿐이다.
아무튼 김병수 시장의 훌륭한(?) 시정에 의해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군에 포함될 수 있다는 사람들은 “이번에는 난가?” 하는 생각에 열심히 SNS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후보군에 있는 후보들은 지난 경선에서 이미 긁힌 복권에 해당하므로 더 이상 출마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의 무모한 권력욕에 김포시민들은 식상해 있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참신하고 실력이 있는 후보자의 정책에 목말라 하고 있다.
실력과 정책의 부재로 당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상습낙선자들이 다시 나온다고 해서 실력과 지식이 배가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밑천까지 다 보여준 권력욕에 사로잡인 정치꾼들에 때문에 시민들의 정치 무관심이 깊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현재 시의원과 도의원도 마찬가지다. 시의원이 되고, 도의원이 되어 모임에 나가서 명함돌리고 의원님이라는 대우 받으면서 우쭐대는 모습은 가관이다. 한미디로 실력도 없이 5분발언, 시정질의를 한다고 해서 시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생각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마라 당신들은 이미 김병수 시장의 독주에 대해 대안을 내지도 못했고, 독주에 대한 저지도 하지 못했다는 점은 51만 김포시민들은 알고 있다.
대안도 내지 못하는 실력없는 시의원들이 재선의원이라고 개폼잡고 우쭐대는 것을 보면서 몸은 성년인데 옷은 중학생의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지적수준과 재선의원이라는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상으로만 보인다.
현재의 시의원과 도의원에게 묻는다. 교육은 흔히들 말할 때 “100년 대계(大計)”라고 한다. 100년 대계라는 말은 시의원과 도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아동들이 바른 역사관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키워야 하는 것이 기초적인 교육에 해당한다.
치료약도 없는 난가병에 걸려서 허덕이지 말고, 100년 대계라고 말하는 교육에 대해서 김포시에 “리박스쿨”의 현황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알고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다.
김포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식상한 말을 할 것이 아니라 현재 김포시의 방과후 학습과 관련해서 “리박스쿨”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 언론에 공개하는 것이 먼저다. 기본도 봇하면서 “의원님이라는 말과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고 우쭐대면서 이번에는 난가? 하는 치료약도 없는 난가병에 빠져들지 말라” 는 시민들의 말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이 문제 외에 6년 전에 발생한 김포시의 청소노동자들의 김포시의 임금착취에 대해서 아직도 동일한 임금착취가 계속되고 있는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시의원 도의원 자리도 과분하다.
과유불급에 해당한다. 소위 깜냥도 안되는 실력으로 이번에는 난가?하는 난가병은 치료약도 없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신들의 실력은 이미 밑천까지 다 보여준 장사꾼에 불과하다. 임금이라는 것은 노동의 대가이고, 임금은 노동의 가격표이기도 하다. 청소노동자들의 임금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시의원이 자천 타천 시장선거 출마는 꿈도 꾸지마라 실력도 안되면서 시의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민폐다.
더 이상 주제도 모르고 우쭐대는 모습을 보면서 “철따라 제사밥은 꼬박꼬박 받아 먹으면서 영험은 없는 사당의 귀신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철없이 김포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로 포장을 하여 자기정치를 위한 시정질의, 5분발언 등은 더 이상 하지 마라. 실력도 없으면서 자기정치에 심취한 광견병 걸릴 개처럼 짖어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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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