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7월 신작 라인업 공개...자전적 일상툰부터 판타지까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7월을 맞아 현실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자전적 작품부터 몰입도 높은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웹툰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신작들은 플랫폼별 특성에 맞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각각 공개된다.

▲ 카카오엔터, 7월 신작 라인업 공개...자전적 일상툰부터 판타지까지



카카오웹툰에서는 현실의 삶을 사실적으로 투영한 자전적 웹툰들을 배치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뇌전증 일기'는 사춘기 시절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전증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지키려는 소녀의 기록을 담았다. 약물 부작용과 오해 등 투병 과정의 현실적인 고충을 담담하게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우리 오늘도 살아있네?'는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아버지와 그 가족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시련 속에서 가족이 서로를 위로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렸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룬 판타지 장르가 독자들을 찾는다.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남편은 분명 성기사였는데'는 전생에 관계를 거부하던 성기사 남편이 회귀 후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관계의 변화와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이 설렘과 미스터리를 동시에 자아낸다. 지난 1일 론칭한 '아포칼립스엔 고인물이 필요해요'는 모든 엔딩과 숨겨진 요소를 섭렵한 유일한 플레이어가 멸망한 세계를 구하는 액션 판타지로, 독창적인 전략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여름 공감과 위로, 설렘과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신작들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장르와 소재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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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