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불안과 불편을 초래한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유영상 SKT CEO는 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전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세계로마트의 저가 공세, 소상공인들 위기 직면“삼겹살 1kg에 4천 원대”… 세계로마트 초저가 정책, 유통 구조 의혹 불거져세계로마트 17억 과징금… 초저가 뒤엔 납품업체 압박 정황세계로마트, 가격 공세로 지역 상권 초토화… 공정위 “유통법 위반세계로마트, 가격 정책
최근 SKT 유심 정보 유출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보안 사고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는 의견이 91.3%(매우 필요 67.6% + 대체로 필요 23.6%)로 10명 중 9명에 달했고, ‘
가수 채윤이 '싱코리아'의 고정 가이드로 발탁됐다. 채윤이 5월 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TV조선 '싱코리아'에 가이드로 첫 출연한다. '싱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간판 MC로는 조영구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 ‘박지성♥’ 김민지가 뉴 서포터즈로 합류한다. 런던에서 집밥 한 상을 마련한 김민지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임대돼 뛰고 있는 양민혁 서포트를 위
사단법인 예명원, 김포다도박물관(관장)이 ‘예절의 날’을 맞아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를 개최한다.전통 예절과 차(茶)문화를 계승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 예(禮)의 가치를 되새기는 이번 예절의날 기념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오는 5월 17일(토) 오전 10
산불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이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본격 전개된다.산불피해지역 의성 단촌면 비닐하우스 정리 자원봉사활동 모습(사진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번 활동은 지역 자원봉사센터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화재 등 각종 재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 에너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로 ‘장기 배전 계획(2028년까지)’을 수립하고 이를 하반기에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장기 배전계획은 작년 시행된 분산 에너지법에 따라 수립되는 최초의 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신도시 부천대장 지구 내 A7, A8블록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부천대장 A7, A8 블록 공급 물량은 총 865호이며, 이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673호를, 그 외 192호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전용면
‘길바닥 밥장사’가 새로운 셰프 파브리의 합류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두 배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세 번째 장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
‘K-장녀’ 이승연이 ‘죄 많은 아빠’와 그런 아빠를 향해 원망을 쏟는 ‘길러준 엄마’ 사이에서 반복되는 갈등에 점점 지쳐갔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졸혼을 선언한 길러준 엄마와 아빠 사이의 회복을 위해 부부상담 자리를
환경재단은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의 첫 지원 사례로 서울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환경재단 산하 어린이환경센터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후위기 피해가 취약계층과 아동에게 집
경기도는 시민정원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자의 재인증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민정원사 인증 제도란 경기도의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도민들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시민정원사는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