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6년 지방선거를 위해 뛰는 예비 후보자

배강민 의원의 출마의 변

2025.12.29.에 배강민 의원을 오후 4시에 만났다. 예비후보자와 현역의원의 지위 때문에 들려볼 곳과 만나야할 사람들이 많아서 약속시간을 15분 늦게 도착을 했지만, 분주한 모습을 보면서 출마의 변을 듣게 되었다.

왜? 현역의원의 신분을 버리고 김포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는지 출마의 변을 말하기 시작했다.(이하 배강민 예비후보자를 배후보자로 약칭을 한다.)


▲ 민선9기 더불어 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자 배강민/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공정, 불평등, 불의, 무도함으로 압축을 할 수 있었다. 배후보자는 김포시의 시정은 불공정하다는 말을 한다. 즉, 시장과 공무원은 야합을 일삼으면서 시의회에서 자료를 요청해도 “수탁자(도시철도)와 약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업비밀이므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답변으로 시민들의 혈세가 과다출혈로 김포시는 파산 직전에 있다고 말한다.

불평등은 대표적인 사례로 장애인이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인 단체에서 운영하던 까폐를 정당한 사유없이 경쟁의 논리로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일반기업들에게 임대차를 하는 것을 보면서 오늘날의 평등의 원칙은 상향평등의 원칙이고, 하향평등의 원칙은 인정되기 않는 것임에도 불평등한 김병수 시장의 시정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서 그 불평등을 시정하기 위해 출마를 했다고 한다.

불의에 대해서는 애기봉에 스타벅스라는 대기업에 경쟁의 논리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운영하던 까페를 스타벅스와 임대차계약을 하고 연간 50만명의 유동인구가 있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심한 모욕감까지 느낄 정도로 불평등, 불의, 부정의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출마의 변을 말한다.

즉, 스타벅스의 유치로 김포시의 도움이 된다는 김병수 시장의 말은 거짓이다. 스타벅스의 연간 50만명이 찾는 애기봉은 김포시와 김포시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수익은 전부 스타벅스가 취하고, 김포시민의 고용은 5명에 불과한 것이 김포시의 경제와 고용창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배후보의 말은 설득력이 있다.

무도함에 대해서는 “교육특구”를 외치면서 장애아동들의 학습권과 수학권을 침해하는 파크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을 보면서 그 무도함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고, 역사는 권력의 편이 아니라 정의의 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출마의 변으로 갈음하겠다고 한다.

배강민 예비 후보의 출마의 변은 기자도 공감을 한다. 현재 김포시에서 권력이 가장 큰 사람은 시장인 김병수 시장이다. 그러나 현재 김포시의 시정을 보면 김포시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도 김병수 시장이라는 점에서 배강민 예비 후보의 출마의 변에 대해서 이해가 된다.

마지막으로 경선에서 승리를 해야 후보가 되는 것이므로 당원들의 지지를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지를 물었다. 가장 민감한 문제이고 당원들의 내연에 의한 지지가 있어야 후보가 되는 것이므로 배강민 예비후보의 가장 아픈 곳을 물었다.

답변은 출마의 변에서 밝혔고, 당원들의 폭 넓은 지지를 받기 위해 모임에 찾아가서 인사를 하고, 당원들에게 지지를 구하고 있다고 답변을 한다.

기자의 눈에는 아직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다만, 치열하게 준비하여 출마를 선언한 것이므로 선전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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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