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게 복원된 계곡의 상권 특성을 살려 도민들이 즐겨찾는 여가문화 중심지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경기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경기도와 가평군, 가평군북면상가번영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가평군청에서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
경기도가 지역 애물단지로 방치된 ‘빈집’을 사들여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나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로 정비해 공급한다.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빈집매입 ▲철거비용 지원 ▲보수 및 리모델링 지원 ▲안전울타리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현대건설이 1조 4천억 원 규모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순항하고 있다.현대건설은 27일(월), 발주처인 홍콩 병원관리국(Hospital Authority)으로부터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공사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물량은 총 5,392호로 청년 992호, 신혼부부 4,400호이며, 수도권 2,315호, 지방 3,077호가 공급된다. 8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정부가 7월 10일 이전에 주택계약을 체결하고, 법 시행일로부터 3개월(분양은 3년) 이내 취득시 종전세율을 적용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경과조치 부분을 보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다양한 계약사례를 고려하고 국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LH는 신혼희망타운을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한 놀이터 설계공모를 시행하고, 그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LH가 지난 ‘18년부터 신혼희망타운 놀이터 테마로 적용 중인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365일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0년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신청기간과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 가꿈주택사업’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 성능개선 공사비용의 1/2, 최대 2천만 원까지 시가
한화에너지는 28일,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총 사업비 2,550억원을 들여
현대엔지니어링이 1,600억 원 규모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업무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수) 밝혔다.「과천 스마트케이업무시설 신축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6BL에 지하 4층~지상 최대 15층 규모, 연면적 4만여 평에 달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물량은 총 5,392호로 청년 992호, 신혼부부 4,400호이며, 수도권 2,315호, 지방 3,077호가 공급된다. 8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상호 조정할 수 있다.비교적 임대보증금이 저렴한 청년·신혼Ⅰ의 입주자는 임대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낮춰 임대료
정부가 7월 10일 이전에 주택계약을 체결하고, 법 시행일로부터 3개월(분양은 3년) 이내 취득시 종전세율을 적용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경과조치 부분을 보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다양한 계약사례를 고려하고 국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개정안 경과조치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해 적극 논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에서 취득세율 강화를 위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이다.■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힐스테이트 1위...브랜드 프리미엄 기대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인천 서구는 빈집 408개소의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06호를 정비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복한 서로 이음 무상임대 빈집사업'은 서구와 소유자가 협약을 체결한 후에 빈집 리모델링 비용은 서구가 지원하고 빈집의 소유자는 공익에 기여하며 저소득 신혼부부 등이 무상 임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두의 행복을 서로 이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주택의 용도를 저소득 신혼부부를 위해 무상으로 임대하도록 하는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대한건축학회(회장 강부성)가 23일 오후 유튜브 실시간방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도시와 건축'에 대한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SH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청신호주택, 콤팩트시티, 스마트시티 등 주요 사업 추진 시 '스마트방역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어떤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와 논의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명식 교수(동국대학교)의 '도시와 건축을 위한 질문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