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 동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올해 4번째 정비사업 수주로써 지난 1월 리모델링 사업 수주로 첫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가로주택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등 모든 정비사업 부문에서 전방위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대구
경기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2% 상승했다.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1만여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
경남혁신도시 지역 인프라 개선과 주민 거주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물놀이장 조성 및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29일(목) 밝혔다.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경남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약 4,300㎡ 규모 부지에 문화·레저 복합공간*을 마련하는
LH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20.11.19.)’에 따라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Ⅱ 978호(수도권 704호, 지방 274호)를 전세형으로 공급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입주자격은 일정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등으로, 이번 공고부터는 신혼
▲ 고양시 향동지구 테라타워향동·힐스테이트 향동 조감도㈜하이투모로우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및 오피스텔, 상가 등을 분양한다.이번에 분양하는 시설은 지식산업센터인 '테라타워 향동'과 오피스텔 및 상가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향동'으로, 행정구역인 고
국토교통부는 ‘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2억 5,335만㎡)으로, 전 국토면적(100,413㎢)의 0.25% 수준이라고 밝혔다.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 4,962억 원으로 작년 말 대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 지침을 21일부터 시행한다.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약 1~2년) 하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직과 기능을 혁신하는 방안을 5월 중 발표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LH 혁신방안은 조직·기능 개편, 투기방지 내부통제 마련, 경영혁신 등 3가지 방향에
국토교통부 건설기계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이하 “심평위”)는 4.16일 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2월 등록말소된 타워크레인 120대와 리콜대상 타워크레인 249대에 대한 시정조치계획서 및 형식승인 서류를 검토한 결과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반려한다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부동산 투기와 관련, “최대한 수사속도를 높여 단 한 줌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고, 처벌에 있어서도 무관용의 일벌백계가 되도록 해달라”고 밝혔다.홍 총리대행은
국토교통부는 ‘21년 2분기(4월~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50,975세대(수도권 25,443세대, 서울 6,560세대)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2분기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1.4월 서울마곡(512세대), 인천오류(2,894세대) 등 4,899세
오는 6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 있는 주택의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30일 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올 6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6월
LH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전세대책)’ 관련, 올해 최초로 공급하는 ‘공공 전세주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LH가 소개한 공공전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된 신축 오피스텔(지상 14층, 52호)을 올해
경기도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자립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는 물론,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증금의 95%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매년 도내 400여명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