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국민과 기업의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경제살리기에 동참하는 등 국민 체감형 외교를 추진한다.또 남북미 대화 모멘텀 재점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는 3일 국민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최우선으로,
통일부는 올해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화, 북한 개별 관광 등을 추진해 남북관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 또한 교류협력의 다변화·다각화로 평화경제 실현의 토대를 마련한다.아울러 남북 간 인도적 사안에 대해 근본적이고 포괄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지속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마스크 공급과 관련,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운영 중인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국군대전병원 방문은 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대구 방문 시 ‘국가 가용자원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코로나19 차단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며 국민 개개인의 ‘1차 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중대본은 코로나19 환자가 대구·경북 지역에 집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우리는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이제까지 한 번도 겪지 못한 치료체계의 변화인 만큼 어려움도 있겠지만 중앙과 지방, 민간이 합심해 최선의 모델을 새롭게 만들어가자”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대구·경북 지역 병실 부족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한정된 의료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에 따른 헌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헌혈 관련 안전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헌혈 협조를 요청했다.복지부는 헌혈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우려에 대한 대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