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랄프 렉토(Ralph G. Recto) 필리핀 재무부 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해상 교량 건설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와 사마르 해안도로 2차 사업 차관 공여 계약을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올해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의 선정평가 결과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2개 사가 신청해 1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1조원의 2024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21%, 영업이익은 274.49% 증가했다.잠정
HL그룹이 9월 6일 설립한 HL로보틱스가 세계 최초 실외 주차 로봇 상용 기업 스탠리 로보틱스(Stanley Robotics)를 인수한다.HL로보틱스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받는 가운데, 9조원(약 67억달러) 시장 선점에 귀추가 쏠린다. 관건은 ‘대중화’, 핵심은 ‘
병원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을 제도화해 병원과 구급대가 동일한 기준으로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고, 1급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를 추가로 5종 확대했다.보건복지부는 4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5회 열어 2531건을 심의해 1554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299건은 보증보험과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506건은 요건
정부가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량 개발 지원으로 개편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맞춤형 연수 시스템 도입과 함께 연수 관련 예산 확충 등 자기 성장을 지원하고, 특별연수 인원 확대 및 유형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KGM이 SWM(에스더블유엠)과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심야 자
정부가 10월 중 자영업자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이에 앞서 4일부터는 알렛츠 피해기업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같은 달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방안 도출 및 위메프·티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입
정부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위원 추천에 의료계 참여를 거듭 요청하고,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면 위원회에서 2026년 의대정원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 산림청(산림자원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친환경적 목재수확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 후 고득점 6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최종)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의 PC용 SSD PM9E1 양산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8채널 PCIe 5.0 기반 PM9E1에 8세대 V낸드와 자체 설계한 5나노 기반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PC용 SSD PM9E1 제품
경상남도는 4일 오전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유치부)에게 ’22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안녕, 나의 고래’ 장은혜 작가님을 초빙하여 탄소 중립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3일 ‘좋거나 나쁜 동재’ 첫 GV에는 ‘비밀의 숲’ ‘느그 동재’에서 스핀오프 주인공으로 돌아온 ‘동재’를 기다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