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국 117개 지역·지구에 존재하는 147건의 토지이용규제를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규제 개선으로 17조 7000억 원의 투자 유발 및 부담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먼저, 연구개발특구 내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을 30%에서 40%로, 용적률은 150%
앞으로 오수처리시설 설치와 환경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박물관, 미술관, 교육원 등 공공시설에 음식점 설치를 허용한다. 이는 그동안 수처리기술 발전을 반영해 행위제한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방문객의 이용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마곡마이스PFV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LE WEST)’에서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 센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Coex Magok Convention Center, 이하 코엑스마곡)’ 개관식이 2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희정 의원(부산 연제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로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통합
판교를 출발하는 KTX-이음의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돼 수도권과 충청·경북 내륙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토 내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간선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는 중부내륙선(충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2024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아시아에서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국제적인 공모전
포스코이앤씨가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공동개발한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이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로봇분야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CES는 최신 글로벌 시장 변
정부가 현재 3~5% 수준에 불과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2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세제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PF사업의 사업성과 안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대출토록 하는데, 이를 위해 PF 사업성 평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4차 라운드테이블을 안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안산상공회의소,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산센터, 여성새일센터,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공정채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절차 개선에 노력했다. ▲채용 만족도 조사 등 자체 모니터링
다음달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이 25만 원까지 상향된다.법제처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11월에 26개의 법령을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피해자 주거 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상생주간’을 맞아 열렸다.상생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장 조성을 통한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불
정부가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091호의 첫 입주자를 오는 31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집한
#. 29일 수원시 유스호스텔 내 숙박동에 북한 오물풍선 기폭장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스호스텔 인근에 주차 중이던 전기버스에 불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 일대는 연기와 화염으로 뒤덮였고 긴급 대피하는 숙박객들로 대혼란이 발생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세대 구성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을 폐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