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이기택, 폭풍 질투로 삼각 로맨스 불 지폈다!

배우 이기택이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 서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에서는 의영(한지민 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지수(이기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는 의영과 태섭(박성훈 분)의 키스 소식에 질투심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며 투명한 감정 변화를 보였다. 특히 의영을 향해 "그래! 스무 살도 아니고 키스 한 번에 마음을 다 줘?"라고 말하며 장난기 섞인 애정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 '미혼남녀' 이기택, 폭풍 질투로 삼각 로맨스 불 지폈다!


캐릭터의 다면적인 매력도 부각됐다. 지수는 사고로 커피에 데인 의영을 즉시 병원으로 이끄는가 하면, 오토바이에 태워 밤거리를 달리고 한강에서 라면을 먹는 등 의영에게 편안한 해방감을 선사했다. 이기택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여유로운 연기로 의영의 기분 전환을 돕는 지수의 든든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방송 말미에는 의영과 태섭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현장을 지수가 목격하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혼비백산한 의영을 향해 "뭐 하냐?"라고 던진 지수의 까칠한 반응은 이른바 '대환장 모닝 엔딩'을 완성하며 향후 이들의 삼각관계가 맞이할 파장을 예고했다.

이기택은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부터 듬직한 매력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복잡한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기택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기택이 출연하는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6회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