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학기술·재난·생명공학·조달 등 5개 위원회 청년위원 선발
국민추천제 내달 18일까지 운영…청년인재디비 통해 지원 가능
정부 주요 위원회의 청년위원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가 시행된다.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다양하고 참신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국민 추천으로 청년위원을 선발하는 대상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식정보위원회 ▲행정안전부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 ▲재정경제부 조달정책심의위원회 등 총 5곳이다.
추천 대상은 각 부처 소관 위원회 업무와 관련된 지식 및 경험을 갖춘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위원회별 추천 일정은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8월 3~10일)를 시작으로 국가지식정보위원회(8월 10~21일),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8월 24~31일),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9월 1~10일), 조달정책심의위원회(9월 7~18일) 순으로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위원회마다 모집 기간이 다른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인재디비에서 세부 일정과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은영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 "이번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국민 추천을 계기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 선발에 국민추천제가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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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