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송도국제업무지구(IBD)의 마지막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견본주택을 5월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98㎡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설계되어 고급 주거 수요를 겨냥했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의 협업을 통해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조화롭게 반영한 입체적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커튼월룩 설계를 더해 단지 전반의 외관 완성도와 상징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는 3면 개방형 설계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워터프론트와 인근 공원 조망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세대에는 수변 경관을 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오픈 발코니가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고층부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299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 송도 워터프론트와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5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5월 21일에 진행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8월에서 203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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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