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런포더문' 홍보대사 선정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한 월경권 응원"

배우 박유나가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한 월경권 보장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제7회 기부런 '런포더문(RUN for the MOON)'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다.

'런포더문'은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획된 버추얼 기부런 행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과 위생 시설 개선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 배우 박유나, 지파운데이션 '런포더문' 홍보대사 위촉…취약계층 여성 지원 앞장


박유나는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의 취지를 대중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유나는 "과거 '깔창 생리대'와 같은 사례를 접하면서, 여전히 많은 여성이 기본적인 위생용품조차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달리며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홍보 사진에서 박유나는 캠페인 공식 의상인 보라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달리기를 준비하거나 완주 메달을 든 모습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박유나는 드라마 'SKY캐슬', '여신강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 선한 영향력을 더할 전망이다.

제7회 기부런 '런포더문' 캠페인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지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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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