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대학 순회·16개 지역 설명회 병행…5월 15일까지 창업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과 대학생의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11개 대학을 순회하는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 창업 활성화 정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현장에 알리고, 예비 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혁신 창업가 모집을 시작했으며,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청년층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창업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문답으로 전략가형, 도전가형, 리더형, 혁신형 등 자신의 창업 스타일을 확인하는 '창업 성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일정은 4월 6일 강원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17일 경북대학교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도 병행한다. 제주, 부산, 경남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열리는 설명회 중 일부는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재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접수는 5월 15일 16시까지 가능하다.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캠퍼스 투어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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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