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정책 소통의 접점을 확대한다. 정부 정책이 국민의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보 전달 방식을 국민 눈높이에 맞춘다는 취지다.

이번에 선발된 소셜기자단은 대학생 등 청년을 비롯해 교사, 환경교육사,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후, 에너지, 환경 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탈피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비전과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이 공유됐으며, 소셜기자단의 역할 소개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관상 등 포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발대식에 이어 김성환 장관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 ‘기후톡톡’이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부처 장관이 주요 정책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세대의 고민과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기후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소셜기자단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민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청년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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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