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초 '통합급여센터' 신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 현장의 급여 업무를 전담하는 '통합급여센터'를 오는 3월 1일 신설한다.

이번 센터 신설은 그동안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던 급여 업무 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보수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저경력 교직원들에게 큰 부담이었던 급여 업무를 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실질적으로 경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산하에 설치되는 통합급여센터는 6급 센터장과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급여 지급 업무를 비롯해 나이스(NEIS) 급여 교육, 매뉴얼 제작 및 보급, 콜센터와 원격지원 시스템 운영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급여센터 신설은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 혁신으로 신뢰받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전국 최초 '통합급여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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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