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최춘식의원, 김포시 경희의료원 유치 적극지원

  • 김용식 기자
  • 발행 2020-10-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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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본 신문은 지난 10월 8일자 '기자의 눈' 코너 [국회국정감사에서 김포시의 대학유치에 과나한 자료를 요청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최춘식의원실에서 김포시의 현안인 경희의료원의 유치에 관하나 자료제출을 요구한 것이 경희의료원의 유치를 위한 김포시정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며, 최의원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최의원의 포천, 가평지역구에 경희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결과 최춘식의원 및 김병수 보자관은 김포시 대학병원 유치 노력과 관련하여 김포시의 시정을 방해한 적이 없으며, 경희대병원을 포천, 가평지역으로 유치하려는 계획이나 의사를 가지거나 밝힌 적이 없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국민의 힘 경기도당 위원장 최춘식의원, 김포시 경희의료원 유치 적극지원] 


본 신문은 지난 10월 8일자 '기자의 눈' 코너에 [국회국정감사에서 김포시의 대학유치에 과나한 자료를 요청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최춘식의원실에서 김포시의 현안인 경희의료원의 유치에 관하나 자료제출을 요구한 것이  "최춘식의원 및 최춘식의원의 보좌관이자 홍 **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이"가 경희의료원의 유치를 위한 김포시정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며, 최의원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최의원의 포천, 가평지역구에 경희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최춘식의원 및 김병수 보좌관은 김포시의 대학병원 유치노력과 관련하여 김포시의 시정을 방해한 적이 없으며 경희대학병원을 포천, 가평지역으로 유치하려는 계획이나 의사를 가지거나 밝힌적이 없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 신문이 추가적으로 취재한 결과 포천, 가평지역구 국회의원인 최춘식 의원은 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김포시의 경희의료원 병원 유치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의 추진과정을 점검하여 유치과정의 애로와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김포시에 관련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의원실 김병수 보좌관은 "사립대학병원들이 자자체 주민의 유치열망을 이용하여 지자체간 출혈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지자체의 재정이 부실해지는 문제", "사립대학병원들이 지자체주민의 유치열망을 이용하여 지자체를 압박하는 문제를 압박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일부 사립대병원의 분원설치 계획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 한 것이라고 부연설명을 하였습니다.


   또한 최의원은 김포지역시민의 획기적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병원설립과 관련된 의사결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는 것이 긴급하다고 판단하여 경희의료원 관계자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증인으로 채택하고  곧 있을 상임감사에서 집중질의를 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합리적 근거없이 최춘식의원 및 김병수보좌관이 김포시정을 방해하고 국감자료의 제출을 요구하여 자료를 확보한 후 포천가평 지역으로 경희의료원을 유치하려고 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보도를 하여 독자 여러분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점을 밝힙니다. 


   본 신문은 정정보도를 계기로 김포시의 경희의료원 유치노력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민의 힘 취춘식의원과 보좌관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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