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소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여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및 교습소 등의 민간시설에 대해 고강
LG복지재단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알리(28)氏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알리 씨는 3월 23일 자정 무렵 집으로 가던 중 자신이 살고 있는 3층 원룸 건물에 화재가
# 버스 운전사인 최OO씨(42세)는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 후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다. “전기버스는 차량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승차감이 좋아 운전자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며 안전 운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4개월 아이를 둔 부모인 김OO씨(35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날에만 4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동네책방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매출 격감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동네책방 120개소에 1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4~5월 중으로 신속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온라인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트렌
소하천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거나 파손하는 경우 처벌을 기존의 두 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소하천정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경기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하천이나 계곡 내 불법시설 철거를 추진해 온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이어서 불법시설 철거
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외식시장의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마카롱,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 식품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미등록 제조·판매 ▲타르색소, 식
경기도는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무인 버스 티켓 발권기’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동부지방산림청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늘어나는 산나물 모집 산행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 70명을 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1일(화)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지까지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 교통 기반 마련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0년 체육주간을 맞이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 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손흥민 선수가 알려주는 ‘축구공을 활용한 집콕운동’ 등 온라인 운동 콘텐츠를 지원하고, ‘집콕운동’ 영상 공
환경부는 50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에스오에스(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지구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비상한 각오로 민생경제의 근간인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빈틈없는 방역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