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저금리 서민대출” “서민금융 지원 대상자 모집” 등 공공기관의 서민금융정책을 사칭한 불법사금융 관련 인터넷 광고들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부터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과 함께 온라인상 ‘불법 사금융 광고’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
해양수산부는 3월 6일(금) 문성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 신진항에서 봄을 맞아 어선사고 예방 지도 등 해양교통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3∼5월)에는 바다에 잦은 안개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조업 어선수도 증가하는 계절이다. 이에 해양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 중증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충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수급될 수 있도록 의료계 4개 협회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배분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의료 등 정책적 목적의 마스크 물량은 의료
코로나19 국내 확산에 따른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늘어나는 가운데 앞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출발층을 거쳐 항공기에 탑승할 때까지 3단계의 발열검사가 이뤄진다.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부터 인천공항의 여객 출국과정에서 3단계 방역망을 시범도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속속 가동되는 가운데 6일에는 6번째 센터인 ‘경북대구5 생활치료센터’가 개소한다.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정례브
행정안전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개발해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한다.이 앱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 중인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해 7일부터(아
정부가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8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2일까지 2주 연장한다.하지만 휴원기간 동안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는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집 내 방역을 위한 소독 실시 및 급·간식
정부가 마스크 공평 보급을 위해 ▲1주당 1인 2매 구매제한 ▲요일별 구매 5부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가동 등 ‘마스크 3대 구매 원칙’을 마련해 시행한다.마스크를 모든 국민에게 신속·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정부가 생산, 유통, 분배 전과정을 사실상 100% 관리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학원의 휴원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지사와 이 교육감은 6일 경기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초·중·고교와 함께 학원도 휴원을 해야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청·신·호』1호주택이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E-오픈하우스」를 통해 5일 공개된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 입주(4.1. 예정)에 앞서 「E-오픈하우스」를 통해 5일
편의점 GS25는 2019년 3월에 처음 선보인 ‘반값택배’ 서비스의 월 이용 건수가 11개월 만에 530% 늘었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기본 이용료가 1600원으로 GS25의 전국 물류망과 배송 차량이 활용되는 신개념의 초저가 택배 서비스 상품이다. 휴일, 평일을 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확인된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프로젝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19년에 비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
여성가족부가 아동·청소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법 개정과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성착취 영상물에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검토한다.돌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센터 64곳을 신규 건립하고 돌봄공동체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50곳 더 늘리며, 15개 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마스크를 의료·방역현장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물량은 국민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중복판매를 방지하고 마스크의 수출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대구시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