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휴식과 체험의 공간’으로 재단장한 ‘T 팩토리 성수’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T 팩토리(T Factory)’를 고객 중심의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재단장하고, 신규 전시인 ‘데이터센터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번 개편은 최근 성수동 방문객 증가에 따라 휴식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단순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 SKT, 성수 T 팩토리 개편… 고객 휴식·체험형 거점으로 탈바꿈


새롭게 조성된 ‘T 팩토리 라운지’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형태의 공간이다. SKT 고객과 동반 1인에게는 무료 음료 1잔이 제공되며, 방문객들이 짐을 맡기고 가볍게 성수동 일대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네컷사진 촬영, 폰 스트랩 제작 체험, 기기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라운지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월 25일에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윤주모 셰프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 팩토리 성수는 SKT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를 고객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데이터센터 시리즈’ 전시를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인 ‘Back to the ___’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능인 ‘저장·처리·연결’을 사진과 결합해, 기억을 저장하는 타임머신 공간으로 연출했다.

관람객은 1986년부터 2016년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포토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80년대 비디오 가게, 90년대 스티커 사진 부스, 2000년대 디지털 카메라, 2010년대 스마트폰 감성 등 세대별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촬영한 사진으로 나만의 앨범을 제작하거나, 지하 공간에서 필름카메라와 폴라로이드 등을 대여해 성수동과 서울숲 일대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공간 구조를 재활용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는 시리즈형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윤재웅 SKT Product & Brand 본부장은 “성수동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러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SK텔레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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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