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형 기부로 난치병 아동 치료 지원

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천원의 사랑’ 기금 500만 원을 난치병 투병 중인 장애 아동에게 후원한다.

이번 후원 대상은 2023년부터 골육종으로 투병 중인 아동으로, 폐 전이 진단 이후 힘겨운 항암 치료와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아동은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치료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G유플러스 임직원, '천원의 사랑'으로 난치병 아동에 희망 전달




이번 활동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투병 중인 아동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실현함으로써 삶의 희망과 치료 의지를 북돋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이 회복 이후의 일상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원의 사랑’은 2019년 시작된 LG유플러스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누적 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후원에는 임직원 대표로 이정복 선임이 참여해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봉사활동을 함께한다. 이 선임은 “입사 전부터 메이크어위시 재단 봉사자로 활동하며 소원 성취가 난치병 아동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봐 왔다”며 “개인적으로 이어오던 아동 소원 지원 활동이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과 맞닿아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장애를 가진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아동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희망을 전하고, 더 많은 아동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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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