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역교통망 이용을 의무화한다.또한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도 현재의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화하고, 또,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
광주광역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앙공원과 송암공원에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조성을 추진한다.민간공원 조성사업은 민간공원추진자가 전체공원을 매입한 후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남은 30% 미만을 비공원시설(공동주택
삼성전자의 영상·음향 제품이 5일에서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는 20년 대비 21년 탑승객 수가 200% 증가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2019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 중인 외국인 관광택시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경기 광주시는 6일 송정동 71-22 일원에서 신동헌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송정공원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
오는 7일부터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이 시작된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2022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이하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만 19세 이상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중 하나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오늘(5일)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재 등록은 지난해 9월 관할 관청인 서구청이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
인천광역시는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아이모드)’서비스를‘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계획에 따라 1월 3일부터 검단신도시와 계양1동 일부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스마트시티 챌린지사
현대위아가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시장’을 오픈했다.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wia.com) 내에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디지털 전시장의 문을
더존비즈온이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B2B 기업 출장 1위 여행사 레드캡투어와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출장 관리 시스템 연동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더존 ERP 시스템의 인사·회계 모듈에 레드캡투어의 출장 관리 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한국영상자료원 3개 기관에서도 자율주행기반의 AI(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들 3개 기관에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큐아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에 ‘K-한류 저변 확대’로 문화 강국 위상을 다지고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과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에 집중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방역 상황을 고려하되 국민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를 늘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체육·관광 관련 업계 피
부산 기장군은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계획설계를 완료하고 세부 도입시설 규모를 확정했다.'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일광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교육·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9월 국무조정실 주관 2022
드론 전문 개발 기업 아스트로엑스는 국내 최초로 수륙 양용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이하 수상 PAV)를 자체 개발하고, 시험 비행 및 실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아스트로엑스는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돼 ‘수상 운용이 가능한 1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