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일반국민 및 협회·학계·시민단체·소비자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 17일(화) 오후 2시에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의 증가로, 국
기아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Kia360(舊BEAT360)'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했다고 12일(목) 밝혔다.'Kia360'은 2017년 6월 오픈한 기아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
오는 17일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대부업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부중개수수료 상한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비 등을 최대 1,200만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도내 단독주택의 약 60%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이어서 취약계층에 집중된 기존 주택 개‧보수 지원정책의 한계를 넘는 주거환경 개선책을 펼친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2일 경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공택지 민영주택과 3080 도심공급 물량 등에도 사전청약을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노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가 시장 안정의 초석이라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부동산 투기비리 뿐 아니라 부정청약, 기획부동산 투기 등 4대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실수요와 무관한 부동산 관련 대출은 더욱 촘촘하게 점검·감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우리 경제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가적인 택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
세종특별자치시가 6-3생활권 L1블록에 민영주택 1,350세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6-3생활권 L1 블록은 설계공모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4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5㎡이하가 150세대, 85㎡이상이 1,200세대다.사업주체는 GS건설, 태영건설,
LH는 지난 2일 입점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LH희망상가 49호를 공급한다고 7일(수) 밝혔다.‘LH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등에게 시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최장 10년간 창업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LH 공공주택단
LH는 양주회천 A-14블록 국민임대주택 95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목)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46㎡ 규모로, △29㎡ 361호, △37㎡ 326호, △46㎡ 270호로 구성돼있다.일반공급은 220호,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660호이고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개인의 토지소유 세대는 ‘19년 1,379만 대비 2.4% 증가한 1,413만 세대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지소유 통계는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하여 각종 토지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자료로 지난 2007년과 2013년, 201
현대건설이 지난달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으로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26만 1,635m2 규모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ㆍ학ㆍ연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경기도가 토지 현실과 지적공부를 맞추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2030년까지 1,000억여원을 투입해 53만3,000필지를 정리한다.경기도는 지난 30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 제3차 지적재조사 종합계획(2021년~2030년)’을 변경 수립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해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거둔다는 목표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