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원위(ONEWE)가 26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보이밴드 원위가 26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위는 지난 1년간 분수 시리즈를 통해 실력파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으며, 마침내 온전한 숫자 1(ONE)을 통해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다. RBW 첫 보이밴드 원위의 출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위는 2019년 5월 데뷔 싱글 '1/4'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앨범 'ONE'을 발표하게 됐다.
원위의 첫 정규앨범 'ONE'은 원위가 써 내려갈 새로운 챕터의 첫 장이다.
그간 싱글을 통해 힙합과 R&B, 보사노바를 넘나들며 밴드 음악에 한정되지 않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원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원위는 오늘(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ONE'의 커밍순 이미지와 로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원위는 청명한 하늘 아래 탄탄대로를 달려나갈 모습을 암시하며 본격 활동의 서막을 예고했다.
원위(ONEWE)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된 보이밴드로, ONE 과 ‘We Shine on you’의 WE가 합쳐져 우리가 세상을 밝게 한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첫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까지 연주와 곡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실력파 밴드이며, 이번 첫 정규앨범 'ONE'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원위는 26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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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