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우사인 볼트만큼 빠르다.

김병수 후보자가 할 말은 아니다.

김병수 후보자가 할 말은 아니다.

김병수 시장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지방자치 단체의 후보자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아니면 말고” 식으로 후보자의 도덕성을 공격하는 것은 지난 8대 지방자치 단체의 선거에서 정하영 전시장에 대한 공격으로 당선된 달콤한 유혹에 또 다시 빠진것이다.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에 대한 공적업무를 담당하는 지위에 있다. 김병수 시장은 과연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함에도 대기업인 “스타벅스의 악세사리 출품전”에 참석하여 박수치고 있을 때에 김포시민은 고촌의 홍수로 익사하는 대형 사고가 터진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아직 사과도 없는 상태이다.

스타벅스는 예전에도 “멸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극우성을 대외적으로 표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굳이 “장애인 단체가 운영하던 애기봉의 카페를 경쟁의 논리로 대기업인 스타벅스와 계약”을 한 것이 과연 “시민을 위한 복지와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여야 할 시장으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 묻는다.

덧 붙여 “윤석열의 계엄선포”에 대해 김포시민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지위에서 “헌법과 자유민주적 시장질서의 가치를 훼손하는 불법계엄”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지 묻는다.

“불법계엄이라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은 계엄이 지속되면 지방자치 단체선거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묵시적으로 김포시장을 계속해서 해먹을 계산으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허수하비 시장”이라는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정하영 전시장의 도덕성을 문제삼았던 김병수 후보가 과연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지” 에 대해서도 묻는다.

또한 말레시아 조폭과 관련된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는 상태이다. 공교롭게도 말레시아 조폭은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세탁하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고, 김병수 시장이 함께 사진도 찍었으나 “출장가서 우연히 찍은사진”이라고 하지만, 김포 FC 관람석에 다시 조폭이 사진 SNS에 올린 것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기형 후보에게 도의원의 지위를 이용한 땅투기라고 도덕성으로 문제삼아 공격하면서 말레시아 조폭 사건에 대해 보도한 언론사는 고소를 한 것은 내로남불의 처사에 해당하는 것이고 자기애에 사로잡힌 인격장애인 나르시즘에 해당한다.

▲ 김병수 시장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정책 대결은 언감생심이므로 정치적 공세로 돌아섰다.




이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 도덕성과 관련해서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겠다” 는 말과 함께 “꽃피는 봄이 오면 김포시는 서울시가 될 것이다.”고 한동훈과 김은혜와 함께 미친개처럼 짖어대면서 표는 얻고 약속은 없었던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김포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훨씬 도덕적으로 용서할수 없는 정치인이 된 것에 대해서 김포시민들에게 사과를 한적이 있는지 묻는다.

오세훈의 한강버스도 같다. 오세훈의 한강버스는 이미 실패한 행정임에도 불구하고 김병수 시장은 작년 하반기에 “용역비로 2억원을 지급”한 것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김병수 시장의 실정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시정은 빵점이고 입은 우사인 볼트처럼 빠른 천박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정책으로 대결을 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막스 베버의 책임정치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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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