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문척면 오산권역에 오산케이블카를 비롯한 2천억 원 규모의 민·관 합작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군은 28일 대원플러스그룹과 구례 오산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달 18일 구례 오산케이블카 설치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로 개최해 대
LH는 오는 23일(수), ‘2022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 설명회는 코로나19
올봄 배, 복숭아 꽃 피는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자체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해 배 ‘신고’와 복숭아 ‘유명’ 품종의 예상 개화 시기를 분석했다.그 결과, 배꽃의 만개기는 울산광역시 4월 11일,
300만 서울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도약하고 막연한 불안을 더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청년 투자를 8.8배로(「2020 서울형 청년보장」 7,136억 원→「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6조 2,
배우 조인이 드라마 ‘내일’의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다.2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조인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 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에서 첫 의뢰인 ‘노은비’ 역을
국토교통부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 인프라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지난 20~2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신수도부, 교통부, 공공사업주택부 장·차관급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한 양국
경제는 먹고사느냐의 문제, 환경은 죽고사느냐의 문제일반적으로 경제의 문제는 사람이 먹고사느냐의 문제로 최소한의 문화적 지출을 포함한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갈무리 수려한 합천 (hc.go.kr) /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오염되는 대기환경/ 환경은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전교생 1,523명)에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또는 만 8세 이하, 만 18세 이하 장애인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 휴
포스코그룹이 의로운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포스코히어로즈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한 의인들로 외부 추천은 물론, 포스코청암재단 심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수시로 선정하고 있다.포스코청암재단은 최정우 회장 취임 직후 추진된 100대 개혁과제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더 많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2019년에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총 56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의인
㈜한화가 암모니아 기반 수소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한화는 지난 1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석유공사, ㈜원익머트리얼즈와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Value Chai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암모니아는 부피 당 수소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머크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10만 명분을 이번주부터 도입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먹는 치료제 처방 수요도 크게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지난해 보다 빠르게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21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
여성가족부는 21일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해바라기센터는 여가부, 지자체, 의료기관, 경찰청이 협력해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새로 개소하는 서울북부센터를 포함해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은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