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로 화상으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에 참석,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확고히 보장하되 모두를 위한 자유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며,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탄소중립이 사회, 경제, 문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방위적으로 핵심 아젠다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부처별로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교육부를 포함한 환경부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콜라보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유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공연, 앨범, 전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를 시작한다.이번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
폴란드가 추진하는 약 10조원 규모의 신공항 개발사업에 국내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노형욱 장관과 마르친 호라와 폴란드 인프라부 공항특명전권대표가 폴란드 신공항 개발 협력 강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고위험군 집단시설 및 밀집도와 감염 우려가 높은 곳의 방역점검을 진행 중이다.주요 점검시설은 ▲요양병원·시설·장례식장 ▲병·의원·약국 ▲정신의료기관 ▲이·미용·숙박·목욕장업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어
교육 현장역량을 키우고 실무형 교육 강화를 위한 예비교원 ‘교육실습 학기제’가 도입돼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된다.또 앞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공통과목을 교육하는 교원 양성이 사범대와 사범계 학과를 통해 이뤄지고,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양성 규모를 축소하되 선택과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월악산 등 국립공원 3곳에서 탄소중립 야영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야영장이 운영되는 곳은 월악산 닷돈재(충북 제천시), 소백산 삼가(경북 영주시), 설악산 설악동(강원도 속초시)이다. 총 13개 야영
국토교통부는 하남 교산, 과천 주암 등 올해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 결과 총 4167가구 모집에 6만 8302명이 신청해 1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공공분양은 30.6대 1(1995가구 모집에 6만 1111명 신청), 신혼희망타운은 3.3대
글로벌 음악축제 ‘2022 Weverse Con [New Era]’가 오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하이브(HYBE)는 7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2022 Weverse Con [New Era]’ 개최 소식을 알
하이브 에듀(HYBE EDU)는 7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과 방탄소년단 일본 오피셜 샵을 통해 한국어 학습 교재 패키지 ‘Talk! with BTS’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Talk! with BTS’는 실전 한국어 회화를 배우는 중급 학습자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내 축구장과 야구장, 소프트볼장 등이 이르면 내년 3월 일반 국민에게 개방된다.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조성이 본격화되기 전 용산기지 내 스포츠필드와 소프트볼장을 국민에게 임시로 개방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 부지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현재로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60세 이상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35% 수준이지만, 신규 위중증 환자의 84.5%가 60대 이
정부와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은행사 등이 손잡고 녹색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의 선순환 구조 확립 추진에 나선다.환경부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녹색소비-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색소비-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