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는 25일(금),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자연환경 보호와 청렴한 공직 문화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올해는 첫서리가 지난해보다 35일이나 일찍 관측되었고, 첫눈도 작년보다 이틀 빠르게 관측되었다. 갑작스러운 추위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4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영부인을 위한 국빈만찬을 함께 했다.만찬에는 한국과 폴란드 관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행정부, 재계, 학계 인사 50여명의 주요 인사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참여하는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공연을 28회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지난 2009년부터 유·초등 교육기관에
1기 신도시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이달 말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에서 제2차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를 열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안)을 심의한다. 국토부는 이날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 수립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재무부가 지난 24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45X)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해 오는 12월 27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는 첨단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미국 내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경우 세액공
앞으로 병원 창구 방문 및 복잡한 서류 없이도 실손보험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병상 30개 이상 등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병원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상남도 12개 시군에서 열린다.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166명, 임
헌법상 기본권의 침해라는 지적얼마전에 김포시청의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한 사실이 있다. 고인이 된 공무원의 죽음을 욕되게 할 의사는 없다.이러한 안타까운 죽음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문제이고 이해가
산림청은 오는 11월 1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되는‘2024년 신혼부부 숲가꾸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청이 주관하고 유한킴벌리·생명의숲이 후원하는 ‘신혼부부 숲가꾸기’행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미래세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를 최대 3000만 원에서 3억 원까지 높이고, 간이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상 소액사건의 범위를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24일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의 국가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등 의
산림청은 올해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COP16)에 참석해 ‘산림생태계 복원 이니셔티브(FERI)’ 1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4년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총회(COP12)에서는 산림청이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큐알(QR)코드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악용한 ‘큐싱(QR코드+피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인터넷 주소 입력을 대신하거나 필요한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QR코드의 편리함을 일
소방청은 규모와 상관 없이 모든 지하주차장에 화재 감지와 작동이 빠른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도록 소방시설 기준 개선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시설·산업·교통·의료식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자 소방시설 기준 개선을 포함해 총 32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역기능을 해소하고, 디지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현안 해소를 위해 추진단 하위에 ‘디지털서비스 역기능 해소 TF’와
어항 배후의 상업·공업지역에 거주하는 소규모 어업인들도 수산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해양수산부는 23일 소규모 어가 직불금 대상이 되는 어촌의 범위를 어항 배후 지역까지 확대하는 수산직불제법 개정안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