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교통사고의 절반 정도가 겨울 초입인 12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도로살얼음 등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44건으로, 이 사고로 95명이 사망하고 6589명이 다친 가운데 특히 12월에 49%인 1939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방석, 기름난로 등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68개 품목 1019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39개 제품을 수거 등의 명령(리콜명령)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리콜명령한 3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외국인 및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기반시설사업단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충청권(예산, 서산 등)의 건
내년부터 결혼식장과 결혼준비대행업체의 서비스별 기본품목과 주요 선택품목에 대한 가격을 자율로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주로 묶음상품으로 제공하는 스튜디오·드레스 대여·메이크업 서비스는 각 서비스별로 기본금액과 주요 선택항목의 가격을 내년 1월 27일부터 공개한다.또한 내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한수원은 5일 이상민 기술부사장 주재로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안전한 원전 운영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제5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수와 소비를 진작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정부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먼저,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에서 정한
과메기, 복어가 12월의 수산물로, 거제 다대마을과 화성 궁평리마을이 어촌여행지로, 낫돌고래가 해양생물로, 제부도항방파제등대가 등대로, 관탈도가 무인도서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12월 ‘이달의 수산물’로 과메기와 복어를 선정하고 어촌여행지로는 겨울철 고유의 매력을 간직
# “안녕하세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입니다.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온기나눔 캠페인! 마음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모아 주세요” (신유빈 선수의 중앙부처 통화연결음 재능기부)행정안전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일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3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신문고에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해넘이·해맞이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신문고 내 ‘겨울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가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
다음 달부터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5인승 이상의 승용차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갖춰야 한다.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12월에 33개의 법령을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연말부터는 17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휴대전화에 암호화된 형태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조 난방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12월과 1월에 전기난로·장판 등의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인별로는 기기 사용 부주의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전기난로 57%, 전기장판 44%)가 가장 많았는데, 기기 사용 부주의로
소방청은 겨울철 기상특보 등 위험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긴급구조 대응·대비태세를 구축한다.또한 신속한 현장 출동·대응을 위해 접근곤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출동로를 확보한다.아울러 전국 시도소방본부는 지자체와 경찰 등과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재난상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