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남해안권을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성장 유도,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 확충으로 환황해 및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 기반 마련 등 오는 2030년까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국토부는 지난 5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제시된 남해안권 발전종합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파주~연천~포천~가평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착공한지 20년 만에 오는 6월 30일 개통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간 마지막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구간의
LH는 효율적 도시계획과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LH형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에 착수했다고 29일(월) 밝혔다. ‘디지털트윈’이란, 사람·사물 등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초연결되어 현실세계가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되고 실제현상 및 실시간데이터 수집‧연계·분
LH는 지난 2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주택조경 설계사 및 민간 건설사와의 상생협력과 쾌적한 공공주택 외부공간 조성을 위해 ‘2020 공공주택조경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 첫 번째 시간에는 정욱주 서울대 교수가 풍성한 수목과 사계절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전국 총 172곳 6만 8022가구의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140곳 4만 6996가구, 공공분양은 32곳 2만 1026가구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80곳 3만 3607가구에
LH는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주거취약계층 1,9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광주하남 영구임대주택으로, 작년 12월 해당 단지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서울의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공사는 현대로템(주)과 컨소시엄을 구성, 풍부한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강조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샛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 와동, 울산 다운2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
지난 17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의 서울 강남·송파구 일원 토지거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예정자가 사전방문 시 보수공사 등 조치를 요청한 하자에 대해 건설
현대건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1일(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 1차 투표에서 참석 조합원 2,801명(사전투표 66명 포
현대로템이 GTX-A노선에 투입될 전동차를 추가 수주했다.현대로템은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차량 40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은 1192억원이다.현대로템은 이번 사업 수주로 지난 3월 120량 수주에 이어 GTX-A노선 전동차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년 스마트 건설 기술 국내 Top Tier 기업 도약’을 위해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에 나선다.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건축사업본부內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건설 기술 선도 조직으로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3월과 5월 지구지정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2개 지구를 대상으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시행한다고 19일(금) 밝혔다.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신도시의 공간
그동안 외국에서 비싼 값을 주고 빌려 쓰던 항공 수심측량 장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