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미생명과학자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 D.C. 무역관은 공동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기업을 위한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취득 온라인 설명회」를 5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설명회는 한미생명
정부와 철도분야 관계기관이 함께 동아시아철도공동체(East Asia Railway Community, 이하 EARC) 구상의 실현을 위해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포럼 설립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4월 29일(수)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29일 개장하였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바로마켓은 매주 수·
줄기세포 등이 포함된 인체 폐지방을 의약품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고, 혁신형 의료기기 우선 심사제를 도입해 의료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환경을 조성한다.초소형 전기차의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과 신기술금융
행정안전부는 29일부터 ‘정부24(http://www.gov.kr)’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로 국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혜택 정보를 보기 위해 여러 행정기관이나 누리집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 한 곳에서 지역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의료 접근성 확대를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국인 밀집지역의 방역강화와
코로나19 정부지원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이 증가하면서 정부는 이동통신3사 전가입자를 대상으로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정부지원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이 증가해 이에 따른 피해가 예상됨에 따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일자리 위기가 거세게 닥쳐오고 있지만 정부는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호텔업계 노사 대표들과 함께한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에서
배우자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이 오는 7월부터 월 최대 100만 원 인상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부모 공무원이 육아휴직 첫 3개월 동안
헬스케어, 감염의심자 이송용 자율주행차, 실감 중계서비스 등 5년 이내 현실화 가능하면서 기술혁신 및 사회·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25선 유망기술이 공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9일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 어떤 기술을 준비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동티모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간이 위생시설 설치로 현지 환경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코이카 동티모르사무소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유럽연합(EU), 동티모르 현지 기업 칼텍
대구·경북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코로나19 환자의 감소에 따라 30일자로 모두 종료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대구·경북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그동안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종료해 왔다”며 “30일까지 나머지 2개소를 종료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강원도와 제주도 등 각 지자체가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30일부터 발열감지 기준을 37.3℃로 하향하고, 공항 내 선별진료소는 최근 14일 내 해외 입국자는 물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철새 이동경로 연구를 통해 일본에서 우리나라(통영 소매물도)로 이동한 섬촉새의 경로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섬촉새는 촉새의 아종으로 일본, 사할린, 쿠릴열도 등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소매물도 등 남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수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지리산 일대 현장 조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2마리가 야생상태에서 새끼곰을 최소 3마리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3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