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철강전문 사업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포스코는 지주회사 체제하에 그룹의 핵심인 철강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수소환원제철, CCUS(탄소포집 및 활용•저장)기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가속
정부가 학교의 방역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전담방역인력 등 대체인력을 지원하고, 교육부-교육청-교육지원청 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새 학기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교육부는 3일 ‘오미크론 대응 새 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 조치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한화컴파운드가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수십년간 축적한 소재 가공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해양 생태계도 보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의 100%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는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소기업 전반의 경영 여건과 정보통신기술(ICT) 생산·수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에따라 업종·부문별 대응방안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오는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가 면제되며,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동거인이 접종을 완료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mg/mL’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백신으로, 미국·유럽연합·영국·스위스·호주
코로나19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에게 전화로 상담이나 처방을 해주는 동네 병·의원이 일주일 사이 4199곳 늘어 6055곳이 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0일 밝혔다.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로 상담·처방이 가능한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주민들이 근로시간 이후에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야간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시작한 야간예방접종은 내달 31일까지 중구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과 시설의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1,122개 기관(2.18. 현재)이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접촉자 및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교통, 물류
경기도는 동북부 지역 금융인프라 개선을 위해 동두천 등 4개 시군의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출장 상담소를 ‘상시 출장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신보는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중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적용되는 1만 4900여개 공공기관은 오는 5월 19일 법 시행 전까지 기관별 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제도 운영을 위한 기반을 갖춰야 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에 필요한 제반
현대카드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www.hyundaicard.com) 등 디지털 채널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대카드 PC·모바일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의성에 있다. 직관적이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과 시설의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1122개 기관이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교통, 물류, 치안, 농식품 공급 등 사회 필수 기능과 관련된 종사자 및 사업장 등에 대한 철저한
운전거리가 짧더라도 음주운전을 했다면 이에 따른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대리운전을 부른 뒤 대리기사의 운전편의를 위해 5∼6m 이동했을 뿐, 계속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며 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