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21.(목) 개최된 제21회 차관회의 심의를 거쳐‘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 제1차 대한민국 공공외교 기본계획(2017-2021)은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의 비전 하에 ①공공외교 추진체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여 “5·18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폭력의 진상은
강경화 장관은 5.13.(수) 오전 09시(뉴욕시간) 유엔(UN)·국제전기통신 연합[ITU] 공동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대웅과 디지털 협력에 관한 화상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통한 감염병 대응과 인권 보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이번 회의에는 파브리지오 호스차일
정부가 15일 0시부터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특별입국 대상자는 특별검역신고서 확인 조치 등이 이뤄지고, ‘자가진단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입국 후 14일
외교부는 3월 11일(수)부로 이탈리아 전역[기존의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발령 지역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를 추가 발령하였습니다.이번 여행경보 추가 발령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전국적인 이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전체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수도권에서는 자칫 ‘슈퍼 전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집단감염 예방과 이미 발생한 사례의 확산 차단에 방역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
청와대는 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비롯한 원칙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서고 있고, 이에 대해 청와대도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심
정부가 중국 정부로부터 마스크 110만 장과 방호복 1만 벌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제공 받아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중국 정부가 우리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방역물품 접수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며, 중국 측
정부는 9일 ‘공적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에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일부 언론 등의 지적에 대해 “마스크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는 8일 ‘한국 국민을 상대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 가운데 유독 일본에 대해서만 강경 대응을 한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일본의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에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특히 ‘중국은 감싸고, 일본에만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마스크 5부제’가 이날부터 시행된 것과 관련, “여러모로 불편하실 것이며, 1인당 1주 2매의 분량이 부족한 분도 많으실 것”이라며 “감염병의 빠른 확산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취한 조치”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전날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들에 대해 사실상 전면적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러한 과도하고 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친서를 주고 받았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전날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이날 감사의 뜻을 담은 답신을 전달
정부가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베트남에 격리된 약 270명의 한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러 국가들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관련 한 회의 석상에서 왼손을 가슴에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사진이 가짜라고 밝혔다.청와대는 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