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5일 수도권 최대 해양지식포럼 ‘IIOF 2024’ 개최
- 재레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의 기조연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이 4일 개막됐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수도권 최대 해양 지식포럼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박종태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김성범 해양정책실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환영사와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 ▴정일영(인천 연수을) 의원 ▴이훈기(인천 남동을)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 후 해양산업 발전과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LED 터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 개회식에서 참석한 VIP들이 LED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제5회인천국제해양포럼 개회식 : (좌)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 (우)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행사 개막에 이어 진행된 기조 연설에는 세계적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책인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가 온라인을 통해 포럼장에 모인 참관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 제5회인천국제해양포럼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저자/UCLA 교수)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오를의 바다, 미래의 해양’이라는 대 주제를 놓고 7월 5일까지 2일간 진행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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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