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민서의 ‘이미테이션’ 속 패션이 화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걸그룹 ‘티파티’의 리더이자 보컬 리아로 출연하고 있는 민서는 후드와 맨투맨 등 편안한 차림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주 다양한 연습복 스타일링을 연출,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따라 입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특히 최근에는 패션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쿨하고 당찬 매력을 뽐내 MZ 세대의 아이콘 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민서는 ‘좋아’, ‘멋진 꿈’, ‘No Good Girl(노굿걸)’ 등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첫 공중파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민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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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