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협의회가 집단휴업을 강행함에 따라 국민들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중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기업의 임상시험 비용 부담 등 어려움을 완화하고 임상시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정부는 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백신 도입 계획과 함께 국내 치료제·백신 임상시
23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동물원, 국립생태원 등 실내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환경부는 22일 실시된 코로나19 감염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수도권 외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에 있는 국립공원, 공영동물원 및
고용노동부는 휴원·휴교, 부분등교 등에 따라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경우 비용 지원을 2학기 개학 이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휴가 비용 지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코로나19의)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국민적인 고통과 우리 사회의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누구나 전파자가
서울시는 지난 연휴 8.15 대규모 집회가 있었던 광화문광장 인근 주요 장소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인근에 위치한 주요 역사에 대한 방역도 1~2차에 걸쳐 즉각 완료했고 추가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나 확산이
정부가 18일부터 ‘한국판 뉴딜’ 정책을 총괄·지원하는 범부처 합동 ‘한국판 뉴딜 실무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지원단은 추가 아젠다 발굴, 관련 정책의 실무 조정, 전체 과제 진행상황 점검 등 한국판 뉴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전략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화, 박문관 등 문화·여가 소비할인권 6종 시행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조정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문화·여가 소비할인권 6종의 시행 일정 등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어쩌면 지금이 코로나19의 가장 위험한 잠복기일지도 모른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금 방역의 고삐를 죄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코로나19의
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 2기를 모집한다.옹성우의 팬클럽 ‘위로(WELO)’는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이자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 ‘옹성우가 아티
‘아시아의 별’ 보아(BoA)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보아는 데뷔 기념일인 8월 25일 오후 8시 25분부터 네이버 V 라이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BoA Still Our No.1 – BoA Debut 20th Annive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세진과 현우석이 소설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다.‘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
박성광이 영화 감독으로서 다시 한 번 재능을 뽐냈다.지난 5일 방영된 MBC 웹예능 ‘돈플릭스’ 시즌2에서는 정형돈이 시나리오를 쓰고, 박성광이 감독을 맡은 영화 ‘끈’ 전편과 그 제작기가 공개되었다. 영화 ‘끈’은 가족간의 세심한 관계와 심리를 다룬 작품으로, 공개된
서울시는 8.7(금)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8.6(목)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해제되었으나, 동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4개소는 여전히 도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8월 11일(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대